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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서 양지로>

사단법인 네발친보호소는 학대받고, 고통 받는 동물을 치료하여 학대와

시련의 트라우마를 지우고 사회화의 첫걸음마를 내딛을 수 있는 동물보호소를 운영함으로써, 동물의 권리 향상에 이바지하고, 전국 동물보호센터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제안활동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동물 복지증진에 조력하여 건전하고 책임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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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네발친보호소 설립 취지

○1991년 동물보호법 제정 이후 동물 보호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소유자의

동물학대 행위의 양태와 방법은 다양해지면서 잔혹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극히 열악한

사육환경과 부실한 운영으로 제대로 관리 되지 못하는 사설동물보호소 환경에 대한 감독과

개선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있다.


  ○또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동물의 구조·보호를 위해 지자체에서

직영 또는 위탁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부실 운영문제가 해마다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네발친보호소’에서는 “보호”라는 정확하고 명료한 의미에 
걸맞는 보호소 운영을 바탕으로 전국 동물보호소, 동물보호센터에 모범
사례가 되고 건전한 사육문화 조성과 동물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네발친보호소’를 설립코자 한다.

1.  전국 불법 개농장, 불법 개도살장, 불법 번식장, 불법 투견장,가정학대견 등 
동물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에서 발생하는 피학대 동물 구조 사업

2. 전국 유기·유실 동물 구조 사업을 통한 사설 보호소 운영

3. 구조된 동물을 보호 및 치료하여 해외 및 국내 입양 사업

(정부 지원 및 국내·해외 기업·개인 후원을 통한 학대 동물 정상화) 

4.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는 보호소, 단체에서 운영하는 보호소“보호”라는 정확하고 명료한 

의미에 걸맞는 보호소를 모티브로 하여 환경, 시스템 등을 전국 시 보호소, 위탁 보호소에 

모범이 되는 벤치마킹을 목표

5. 보호소를 위장한 신종 펫샵과 차별화 된 운영 정책“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기본으로 하여 한 해 10만마리 이상의 유기·유실 동물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

6.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함께 어우러져 생명 존중을 함양한 동물복지 증진을 추구하고자 함

정부의 동물복지 종합 계획에 이바지한 동물복지 정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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